안녕하세요?? 중 3 [B.L] eyes☆ 입니다.
맨날 글 하나 안 올리고 중공카에서 떠돌아 놀다가 자료를 올리기 시작하여 이제는 수학공부하는 방법을
소개 하려 합니다.
이 글을 쓰게 되는 동기는 주변 친구들,동생,형 중에서도 수학이 싫다..짜증난다,,수학점수땜에 평균 X됬다.
등등..수도 없이 수학 비판을 많이 하더군요.. 심지어는 "수학 포기 하고 싶다" 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정말 한심하더군요.
지금부터 제가 수학을 하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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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학은 기초가 없으면 확실히 무너진다.
두 말하면 잔소리 입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아마 전 국에 있는 수학선생님,여러 아이들이 말하는 내용이죠,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로 비교해 볼까요? 영어도 물론,기초가 중요하긴 합니다만,수학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영어는 하루에 단어 20개 외울거 30개 외우고 문법 익히고 하면 남들을 따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에 비해 수학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제 시기가 늦어지면 완전히 끝이라는 겁니다.
가끔씩 저는 TV를 보다가 51번(저는 부산이라서..)을 틀어보면 수능 EBs가 나오는데,가끔 수학을 강의할때가
많았습니다. 한번씩은 중 3때 다뤄지는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더욱 저는 뼈져리게 느낍니다. 수학은 기초가 안되면 확실히 무너진다는것을.
가령 1+1=2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에게 15+51을 물으면 과연 답을 할 수 있을까요??
2.연습을 많이 해두지 않으면 손해 본다.
수학 외에도 다른 과목도 해당됩니다.
가령,제곱근과 실수,분모의 유리화,인수분해등,,여러단원에서 처음할때는 반드시 익숙하지 않고 약간 에메하기도
하며 이해가 잘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시키는대로 연습을 꾸준히 해두시면 결국엔 자유자재로,굳이
풀이과정을 쓰지 않아도 눈으로 보는순간 자유자재로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연습을 많이 해두면 다른 애들 머리 싸매고 있을때 자신은 다하고 놀 수 있는거죠.
3.개념정리부터 확실히!!
수학 안되는 애들 중 약 20~30%가 문제 너무 어렵다!! 라는 애들 있는데요 제가 봤을때는 완전 기본수준이었습니
다. 이 아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개념정리도 되어있지 않은채,문제부터 풀려고 덤비니까 안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권유합니다만, 수학공부의 시작은 바로 문제집 마다 있는 [핵심박스]부분을 반드시 짚고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4.조금이라도 이해안되는것? 넘어가지 마라
수학시간,선생님께서 문제풀이를 하실때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거나 헷갈리고 이해가 안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냥 지나치시면 그 것이 나중에 자신의 뒤통수를 칩니다!!
반드시 선생님께 묻고 자신이 확실히 이해될떄까지 질문을 해서 익히고 넘어가야 합니다
5.모르는 문제,자신이 혼자서 해결해보는것은 어떨까??
지금 생각해봐도 제 경험에 의결한 바 정말 기분 좋았었습니다
무슨말이냐? 문제집을 풀다가 또는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문제,또는 심화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럴떄는 무턱대고 선생님이나 답지를 뜯는것 보다는 한번쯤은 자신이 스스로 혼자서 연구하여 풀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말 안되는 문제 하나를 가지고 혼자서 싸매다가 실날같은 힌트를 발견하여 해결했을때의 그 기분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정말 속시원합니다.
그로 인해 자신은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에 한층 더 높아지게 되는것 입니다
또한 자신 스스로가 얻었기 떄문에 다음에 그 유형 비슷한 문제가 나와도 실수하지 않는 한 절대 틀릴리 없다는걸
명심해 두시길 바랍니다
6.진짜로 안될때는 해답지를 이용하라!
위에서는 혼자서 해결하는게 나쁘지 않다 했더니 왜 갑자기 이 소리냐?
이것은 위와는 달리 차원이 다른 존재입니다
5번 같은 경우 기본 개념을 알 고 있고 심화문제가 나왔거나 모르는 문제 한문제가 나왔을때 그것을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이고 지금 이 경우는 자신이 고민을 했다가 정말로 안되는 경우가 있을때
선생님에게 질문하기전,답지를 참고하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는겁니다
즉,자신이 몰랐던 개념정리도 답지의 풀이를 보면 "아 이런 개념도 있구나!~"
하고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보자마자 답지부터 뜯어내면 수학 확실이 망합니다!
7.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본놈이 이기는 과목이다!
개인적인 경험에 따지자면 2학년때 였습니다 기말 때 였는데 그 단원 심화 문제가 한문제 출제가 되었습니다
100점 방지용 문제였지요. 그것도 배점은 5점짜리!! 저는 보자마자 낮익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문제집에서 비슷
한 유형을 다뤄봤기 때문이죠. 마찬가지 입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은 문제를 많이 풀면 풀어볼수록 유형 습득 지식
개념이 넓어져 유리해지는 과목입니다. 만약, 제가 비슷한 유형의 문제집을 풀어보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요? 보통 한학기에 저는 3~4권 그래도 시간적여유가 있을때는 5권을 풉니다
이에 저는 여러분께 수학문제집을 한학기에 3권~4권을 권유해 봅니다
8.그 학기 개념.문제습득능력이 확실하다면 선행학습하라!
수학은 1학기 내용이 다음학년 1학기에 연결되고 2학기 내용이 다음학년 2학기 내용과 연결 되는 과목입니다
정말이라구요?? 한번 찾아서 비교해보세요. 연결되나 안되나,
저 같은 경우는 학원에서 고 1수학 1학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아하니 중 3수학 에 플러스 알파가 되어진것이더군요
따라서 1학기 과정이 완벽히 되어있다면 어느정도 EBs강의나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신 후에 한학년 높은
수학에 도전해 보는것도 권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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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더 많이 있지만 너무 많아지면 또 읽기가 싫어지는 경향도 있으므로 여기까지만 소개 해봅니다
혹시 수학성적이 안나오시는분,수학에 고민이신분 제 글을 통해 무엇이 잘 못되었나,무엇을 내가 하지않고 있는가.
그것을 검토해보시고 새로이 수학을 시작해보십시요, 당신의 수학성적이 기적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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